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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의 고용효과

  • 분류 연구
  • 연구책임자 장인성 연구위원
  • 보도일자2021.09.30
  • 조회수551

○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은 주요 거점기관들의 장비구축을 지원하고 공동활용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

○ 2019년 장비를 활용한 기관수는 6,375건, 장비가동률은 39.7%, 양성인력은 6,857명

○ 2017~2019년 54개 시설(센터)이 구축되었으며, 시설 및 장비 등의 운용과 관리를 위해 신규로 고용된 인원은 총 578명

○ 기업지원 과정 및 수혜기업의 사업화 성과를 통해 창출된 간접 고용효과는 총 2,598명

○ 신규 창업 기업 또는 기존 기업들이 센터 및 지역에 입주하거나 이전하는 네트워크 효과를 통한 고용 창출 및 유입 효과는 총 1,361명

○ 직접 고용된 총 578명의 장비 운용 및 관리 인력 가운데 정규직이 전체의 41.2%, 성별로는 남성이 63.8%

○ 주관(참여) 기관, 장비 운용ㆍ관리 및 기업지원 인력, 참여(수혜) 기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사업 참여가 인력의 전문성 및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응답이 많았으나 고용의 질에 긍정적 영향을 주었다는 응답 비율은 높지 않았음

○ 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장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본격화할 필요

○ 주관기관 및 수혜기업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확대하고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장비 및 기술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

○ 장비 운용과 기업지원서비스 업무에 종사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역량에 부합하는 인력 분류체계를 마련하고 직무분석을 통해 적절한 임금체계를 수립할 필요

○ 주관기관을 중심으로 전후방 가치사슬별 네트워크 지원사업 및 중개, 매칭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 컨설턴트 pool 구축과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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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첨부파일 보도자료_KLI 고용영향평가브리브 2021년 제7호(통권 제26호)_지역산업거점기관 지원의 고용효과.pdf (다운로드 549회)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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