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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2012년 임금동향과 2013년 전망

  • Date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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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2,995천 원으로 2011년에 비해 5.3% 상승하였다(표 1 참조). 2012년 임금상승률이 2011년(1.0%) 대비  4.3%p나 높은 수준으로 결정된 것이다. 이러한 증가에는 상용직의 임금상승이 주된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초과급여와 특별급여가 각각 1.0%, 5.8%의 상승률을 기록해 2011년 마이너스 증가와 대비된다. 또 정액급여는 5.5% 상승해 2009년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 모두 증가한 결과, 상용직 임금총액은 2011년 대비 5.3% 증가하여 2011년 마이너스 증가(-0.9%)에서 반등하였다(그림 1 참조). 반면 임시ㆍ일용직을 포함한 비상용직은 2011년 15.1%에서 2012년 6.4%로 증가율이 둔화되었다.

한편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8월)」에 나타난 2012년 월평균 임금총액은 2,104천 원으로 전년대비 3.5% 상승하였다. 이는 2011년의 4.3%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이며, 2010년의 5.2% 이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또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2인 이상 전국 근로자가구의 2012년 월평균 근로소득은 3,838천 원으로 전년대비 6.2% 상승하였다.

※ 위 내용은 「2012년 임금동향과 2013년 전망」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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