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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2011년 임단협 전망

  • Date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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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세계 경제는 신흥국을 중심으로 회복세가 이어지겠으나 회복속도의 완만과 국제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지난해의 4.8%보다는 낮은 4% 초반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IMF, 2010.10). 세계 경기 둔화로 수출 증가율 하락, 설비투자 증가세 둔화, 소비 축소 등으로 우리나라의 금년도 성장률은 4.5%로 전년도의 6.1%에 비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2009년에 감소추세(7만 1천 개 감소)를 보였던 일자리는 2010년에는 31만 2천 개 증가하였으나 금년도에는 연평균 29만 2천 개(4.5% 성장시) 증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노사관계는 자동차 완성 4사의 임단협 교섭이 24년 만에 무파업으로 타결되고 노사분규건수와 근로손실일수가 감소하는 등 근로시간면제제도의 도입과 사내하청, 고용승계, 구조조정을 둘러싼 노사갈등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는 안정기조를 보였다고 평가된다.

2011년도 노사관계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경총은 금년도 노사관계의 주요 불안요인으로 복수노조 허용(45%), 사내하도급 및 비정규직 투쟁(20%), 근로시간면제제도 교섭(18%) 등을 제시하면서 지난해보다 다소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위 내용은 「2011년 임·단협 전망」의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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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df 첨부파일 2-특집_2011년 임단협 전망.pdf (Download 1485회)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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