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양
ㅇ 엔지니어링산업 평균 성장률을 시나리오별로 나누어 예측
- 매출, 고용, 시장 규모 등을 고려
- 국면전환 모형(regime switching model)을 활용한 예측
고용의 질
ㅇ 엔지니어링산업 고용 실태와 현황을 바탕으로 예측
- 고용 형태, 지위, 노동시간, 노동강도, 임금 등을 고려
고용의 양
ㅇ (시나리오1) 현재 추세 유지를 전제
- ’21년 대비 ‘32년 기술인력 고용은 약 2만명, 비기술인력 포함 전체 고용은 약 2만8천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
- 다만, 인구증가율과 노동시장 인구분포 등을 감안하면 고용창출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음
ㅇ (시나리오2)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를 전제(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 시장 개척을 통한 해외시장 점유율을 매년 0.1%p 확대)
- ’21년 대비 ‘32년 기술인력 고용은 약 5만명, 비기술인력 포함 전체 고용은 약 6만8천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시나리오1 대비 기술인력 약 3만명 추가 고용 예상
ㅇ (시나리오3) 고부가가치 영역 진출 확대를 전제(개념설계, 프로젝트 관리(PM), 통합운영관리(O&M) 등 고부가가치 영역에 진출하여 해외시장 점유율을 매년 0.13%p 확대)
- ’21년 현재 대비 ‘32년 기술인력 고용은 5만9천명, 비기술인력을 포함한 전체 고용은 8만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측
- 시나리오2 대비 기술인력 약 9천명 추가 고용 예상
고용의 질
ㅇ (고용 형태) 엔지니어링산업 내 상용근로자, 정규직 비중 각각 80%
ㅇ (노동강도) 다른 산업 대비 노동강도 상대적으로 강한 편
- 기업 매출 규모 크고 엔지니어 경력 길수록 노동강도 증가
ㅇ (임금) 엔지니어 경력 5년 이후부터 임금인상 대상자 증가
ㅇ 고용의 질 변화 예측
- 고용 형태(상용근로자), 고용 지위(정규직)의 비중 변화는 적고, 노동시간 단축, 임금 상승 등 처우 개선이 예상됨
- 시나리오 예측처럼 해외시장 점유율 확대에 성공한다면 그 과정에서 디지털화, 고부가가치 영역 진출로 생산성 상승을 꾀할 수 있음
- 이를 통해 엔지니어 임금 상승, 노동시간 단축 예상
□ 디지털 전환(DX) 지원
ㅇ 현업 숙련 기술자의 디지털 전환 교육 지
ㅇ 공공 발주 BIM 설계 시범 사업 등을 통한 산업체 역량 강화 지원
<반영>
ㅇ ‘23년부터 AI,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활동’ 및 ‘BIM 자동화 설계’ 과정 등 전문인력 양성사업(한국엔지니어링 협회)(’23.2월)
*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고용부)
ㅇ 엔지니어링 기업의 디지털 전환(DX) 지원을 위해 ‘제3차 엔지니어링산업 진흥계획’에 반영(’23.6월)
□ 일자리의 질 개선 및 노동시장 이중구조 대응
ㅇ 표준품셈 확대 및 공공 발주 사업 대가 현실화 지속 추진
<반영>
ㅇ 표준품셈 제개정 건수 지속 확대(‘19년, 7건→‘23년, 27건)
ㅇ 대가산정 서비스 고도화 추진(정부조달시스템 연계 및 대가산정 자동화 시스템 서비스 확대)
ㅇ 표준품셈 확대, 기재부 예산편성 지침 개정 협의 등을 ’제3차 엔지니어링산업 진흥계획‘에 반영(’23.6월)
□ 고부가가치 영역 진출 지원
ㅇODA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 타당성 조사 단계부터 한국 기업 참여 독려 및 지원 (외교부 연계)
ㅇ 지자체 건설·토목 기술직이 수행하는 프로젝트 관리(PM), 통합 운영관리(O&M) 역할을 민간 시장에 개방 (국토부 연계)
<반영 / 반영예정>
ㅇ 국내기업의 후속사업 진출 가능성 제고를 위한 마스터 플랜성 ODA사업 지원계획을 ‘제3차 엔지니어링산업 진흥계획’에 반영(‘23.6월)
* 산업단지 조성,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
ㅇ PM, O&M 분야 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중(한국엔지니어링 협회)
*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
ㅇ PM 활성화 등 제도기반 마련을 위한 법령개정 및 국토부 시범사업 추진 예정(’23.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