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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영향평가 결과

고용영향평가 결과

코로나19 팬데믹이 여행산업 고용에 미친 영향

평가연도, 관계부처, 연구자명,
평가연도 2021
관계부처 문화체육관광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연구자 신선호, 김현학
다운로드 코로나19 팬데믹이 여행산업 고용에 미친 영향(신선호 외).pdf

고용의 양

□ 고용 여부

   ○ 코로나 19 이전 시계열 자료에 기반한 장기 성장추세: 선형모형 및 AutoRegressive(1) 모형

   ○ 코로나 19 발생 이후 2020년 고용량 추정: Lagged Dependent Variable Model (시계열 상관성에서 비롯되는 내생성 문제를 감안하여 Arellano–Bond 추정방법 사용) 
    ○ 시점  X 변수의 유형에 따라 두 가지의 서로 다른 모형을 상정하여 양적 분석 실시

       - 여행객 수 및 여행 횟수 기반 모형(Count-based Model)

       - 관광 수입 및 지출 기반 모형(Income-Expenditure Model) 

고용의 질

□ 실질 임금

   ○ 고용의 질적 측면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시장)실질 임금(Real market wage) 수준을 들 수 있는데, (시장)임금은 고용이 이루어진 상태에서만 측정될 수 있는 정보임

     - 즉, 코로나19 위기로 인해 실직을 겪게 된 사람들의 경우 (데이터 수집 시점에서) 고용 계약 자체가 부재하므로 임금 정보가 관측되지 않음

   ○ Panel 자료의 부재로 인해 상기 난점을 완전히 극복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이를 일부 극복하기 위해, 본 평가에서는 평균(Mean)의 변화가 아닌 분포(Distribution)의 변화에 주목

     - 이를 위한 계량경제학적 접근으로써 Athey & Imbens(2006)가 제안한 Changes-in-Changes model 사용*)



*) :Athey, Susan, and Guido W. Imbens. "Identification and inference in nonlinear difference‐in‐differences models." Econometrica 74.2 (2006): 431-497.

   ○ 통계적 검정에 필요한 표준오차 계산을 위해 Bootstrapping 방법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