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양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의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공공급식지원센터, 농가레스토랑 등의 직접고용인원 파악
- 한국은행 산업연관표를 이용하여 로컬푸드 직매장 등 운영에 따른 농가 생산 증대로 인한 취업유발효과 추정
○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로 인한 지역의 인구효과 및 고용효과를 성향점수매칭법(PSM)을 이용하여 분석
-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지역과 유사한 지역과의 비교를 통해 로컬푸드 순효과 분석
고용의 질
○ 현장전문가 심층면담, 실태조사 등을 통해 고용의 질 분석
일자리 창출 경로
○ (직접고용효과) 로컬푸드 정책은 지역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계, 신뢰관계 등을 활성화하여 로컬푸드 소비를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로컬푸드 생산과 판매 부문의 노동수요를 증가시킴
○ (간접고용효과) 로컬푸드 생산 및 소비 증가로 인해 창출된 고용(소득) 증가가 지역 다른 부문의 생산, 소득 증가로 이어져 새로운 고용 창출(local multiplier effect)
고용의 양
○ (직접고용)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따른 직접고용인원은 약 2,760명, 급식지원센터, 가공센터, 농가레스토랑, 안정성센터 등은 약 1,523명으로 총 4,283명의 직접고용 발생
○ (취업유발효과)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에 따른 농가의 생산 증대로 인한 취업유발인원은 총 13,070명이며, 이중 농림어업 부문이 약 12,434명, 제조업 및 서비스업 부문이 약 636명임
○ (로컬푸드 지역고용효과)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가 지역 인구 및 고용에 미치는 효과를 충남지역과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분석
- PSM 추정 결과, 충남지역은 로컬푸드 매장이 있는 지역이 그렇지 않은 지역에 비해 인구증가율이 5~6%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북지역은 9~14%로 나타남
-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인한 고용증대는 주로 지역 서비스 산업을 통해서 나타나며 충남에서는 약 4%, 전북에서는 약 6%로 추정되지만 유의성은 낮은 수준
고용의 질
○ (로컬푸드 생산) 로컬푸드 정책에 참여하는 생산자는 주로 영세농, 고령농 등이며, 동 정책은 이들 농가의 소득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지만, 근로시간, 고용안정 등 고용의 질 개선에는 영향이 미미
○ (로컬푸드 판매) 로컬푸드 직매장은 샵인샵 형태로 주로 운영되어 전체 매장 고용조건을 적용받기 때문에, 로컬푸드 판매 증가가 직매장 종사원 고용의 질 개선으로 이어지는데 한계가 있음
○ 바로정보시스템 기능 강화 등을 통해 종합 인트라넷DB 구축
- 로컬푸드 생산자, 유통 주체 등에게 필요한 정보(지역별 출하계획, 농가현황, 직매장의 품목 및 물량 등)를 종합적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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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 바로정보시스템 기능 개편 중
- 직거래 관련 통계정보 제공, 직매장 간 부족‧과잉품목 교류, 위치기반 직매장 찾기, 소비자 상담창구,
관련 정보 제공 접근성 강화 등 개선 용역 추진
○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이력 관리시스템 구축
- 생산자별로 이수한 교육과목을 DB화하여 관리하는 ‘생산자 교육 이력관리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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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관련 교육 정보 관리
- (국가) 유통교육원(aT)에서 로컬푸드 실무자 역량강화, 로컬푸드 생산자 맞춤형 교육, 푸드플랜의 이해 등 관련 교육 추진 중
- (지자체) 직매장 납품농가, 공공급식 납품농가 등 기획생산체계 구축 대상 농가에 대해 자체 교육 및 관리 중
○ 생산자에게 필요한 교육과목을 목록화하고 필수 교육과목, 선택 교육과목 등으로 구분하여 체계적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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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에게 필요한 교육과목 목록화
- 유통교육원(aT)의 푸드플랜아카데미를 통해 기본-심화-실무교육 실시
- 직거래 교육을 통해 로컬푸드 직매장 실무교육, 기획생산 과정, 직거래장터 활성화 전략(출하자),
로컬푸드 생산자 현장 교육 등 실시
○ 교육과목별 교육시간, 교육내용, 교육방법, 교육단계(기초, 심화 등) 등이 포함된 생산자 교육과목 설명집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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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정 설명집 개발보급
- 매년 유통교육원에서 연간 교육일정 및 과목 안내 책자 배부 및 홍보
- 직매장 운영, 기획생산체계 구축, 가공센터 운영 등에 대한 푸드플랜 운영 매뉴얼 개발 및 배부
○ 안전한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 등 목표를 위해 생산자 교육이 중요한 만큼 ‘로컬푸드 지수’에 생산자 교육 항목 지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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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부터 생산자, 소비자 교육 등 지표를 반영하여 ’지역먹거리 지수‘로 개편
○ 로컬푸드 기획생산전문가, 마케팅전문가 등 로컬푸드 활성화와 체계화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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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플랜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지역먹거리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전문인력 양성 및 역량 강화
* 푸드플랜 실행전략 수립과정, 중간조직 실무자 교육, 신규보직자 교육, 관리자 교육, 푸드플랜의 이해 사이버 강좌,
아카데미 상생 워크숍 등 운영
○ 양성된 로컬푸드 전문가가 지역을 순회하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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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명의 FD위원*이 지역먹거리계획 수립 지자체, 자문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하여 전문 컨설팅 지원
*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계획수립 단계부터 실행, 집행, 평가 등 전 과정에 걸쳐
자문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