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양
ㅇ 고용보험 DB를 이용하여 산업용 섬유 산업의 고용 추이(고용규모, 사업장 수) 및 노동시장 이행 추적(산업용 섬유 산업 근로자의 이직 및 입직 산업 분포, 이직 전후 임금 추이 등)
ㅇ 광업제조업조사를 이용하여 종사자 1인당 부가가치에 따른 고용효과, 종사자 1인당 생산액에 따른 고용효과 파악
고용의 질
ㅇ 설문조사(산업용 섬유 제조 사업체 266개, 패션 섬유 제조 사업체 208개) 및 사례조사(2개소)
일자리 창출 경로
ㅇ 산업용 섬유 소재의 제품 기술개발과 시장화를 통해 산업용 섬유 사업체 증가 → 고용 ‘발생’
ㅇ 사업체가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시장화 지원을 받음으로써 기술과 품질력 향상 → 국내외 수요 증가 → 생산량 증가 → 고용 ‘증대’
고용의 양
ㅇ 산업용 섬유 산업은 피보험자 수도 늘고 경력직의 비율도 높아지는 반면 사업장 숫자는 가장 빠르게 감소하고 있음 → 개별 사업장들 단위에서 규모의 경제가 나타나고 있음을 확인
ㅇ 이직 피보험자들의 산업별 이동 분포 및 임금 변화 분석 결과, 산업용 섬유 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산업임을 확인
- 산업용 섬유 산업은 일반 섬유 산업보다 높은 숙련 및 기술 수준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반 섬유 산업에서 이직하기에는 어렵지만, 일단 진입을 하면 평균적인 임금 수준은 더 높을 가능성 시사
* 산업용 섬유 산업에서 일반 섬유 산업으로의 이직은 비교적 많은 반면, 일반 섬유 산업에서 산업용 섬유 산업으로의 이직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임
* 임금의 경우, 일반 섬유 산업에서 산업용 섬유 산업으로 이동시에는 임금 상승을 경험하는 비율이 높은 반면, 산업용 섬유 산업에서 일반 섬유 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 임금 상승을 경험하는 비율이 임금이 하락하는 비율과 큰 차이가 없음
ㅇ 부가가치와 생산액을 기준으로 파악한 고용효과 추정 결과, 산업용 섬유 산업이 일반 섬유 산업에 비해 약 2~3배 더 큰 것으로 나타남
고용의 질
ㅇ 산업용 섬유 소재 및 제품 사업체가 일반 섬유·패션 소재 및 제품 사업체와 비교하여 근로조건이 좀 더 나은 것으로 파악됨
- 산업용 섬유 소재 및 제품 사업체가 임금수준, 고용안정성은 높고 이직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남
ㅇ 일부 근로조건 개선은 확인되지만 생산하는 제품의 고부가가치성과 비교할 때 근로조건 향상은 따라오고 있지 못함(장시간 근로 등 발생)
ㅇ 향후 연구개발직 등에서 인력 부족을 겪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인력 유인과 유지 등을 위한 근로조건 개선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음
ㅇ 중소기업에 대한 산업용 섬유 제품 기술개발 및 시장화 지원 확대
<반영>
○ 첨단소재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 부직포 및 나노섬유, 섬유강화 복합재료, 안전보호용 섬유, ICT융합섬유
ㅇ 근로자의 근로조건 향상을 위해 생산 공정 현대화를 위한 설비 지원 및 스마트 공장 도입 적극 추진
<반영>
○ 친환경 제조공정을 갖춘 그린&클린 팩토리 전환 지원
○ ICT를 활용한 봉제ㆍ염색 분야 스마트 제조공정 구축
ㅇ 산업용 섬유 소재 및 제품 생산 사업체의 원활한 연구개발 인력 수급을 위한 지원 정책 필요
<반영>
○ ICT 융합섬유 제조과정 전문인력 양성 지원
ㅇ 지역 단위 또는 국가 단위의 산업용 섬유 기술 교육훈련 활성화
<반영>
○ 한국섬유산업연합회를 중심으로 섬유업종별 대표 5개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핵심인재 양성(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서울 |
경기 |
대구 |
부산 |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
·경기섬유산업연합회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
·부산섬유산업연합회
·신발산업진흥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