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양
ㅇ ’19~’25년간 국내 전기동력자동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 생산량 변화를 아래와 같은 시나리오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고용 변화를 추정
| 구분 |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생산 전망 시나리오(생산대수) |
| 2019 |
2020 |
2021 |
2022 |
시나리오1
(도전적 전망) |
전기차 |
97,000 |
120,000 |
240,000 |
420,000 |
| 하이브리드 |
213,000 |
240,000 |
280,000 |
330,000 |
시나리오2
(중립적 전망) |
전기차 |
97,000 |
120,000 |
170,000 |
300,000 |
| 하이브리드 |
213,000 |
240,000 |
280,000 |
320,000 |
시나리오3
(소극적 전망) |
전기차 |
97,000 |
120,000 |
170,000 |
240,000 |
| 하이브리드 |
213,000 |
240,000 |
280,000 |
330,000 |
ㅇ 국내외 업계, 학계 전문가 면담과 관련 분석 자료 활용
- 자동차산업 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전기동력화만 고려
고용의 질
ㅇ 통계자료 및 선진국 사례 분석
일자리 창출 경로
ㅇ 전기차 생산 증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복합적으로 고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고용의 양
ㅇ (완성차) 3개 시나리오 모두 ’22년까지 전기차 생산에 따른 실제적인 고용의 감소는 미미할 전망
ㅇ (부품) 파워트레인, 배기계를 포함한 연료시스템 등의 부품산업에서 고용 감소 예상
ㅇ (전기차 서비스) 전기차 충전기 제조 및 관련 서비스 분야에서 ’22년 825명, ’25년 1,100명의 추가 고용 발생 예상
| 구분 |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부문별 고용효과 |
| 완성차 |
부품 |
충전 및 서비스 |
| 시나리오1 |
- |
-4,718명 |
825명 |
| 시나리오2 |
- |
-3,370명 |
| 시나리오3 |
- |
-2,696명 |
고용의 질
ㅇ 자동차산업의 변화에 따라 임금, 근로시간, 고용형태 및 안정, 성평등 등 고용의 질 관련 지표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
ㅇ 다만, 전기동력과 자율주행화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고학력 근로자의 고용은 증가하고, 저학력 근로자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이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소득 양극화가 심화될 전망
ㅇ 전기동력자동차 연구개발 전문인력과 관련 서비스 인력 육성 추진
- 초기 보급 과정에서 유지·보수 인력 부재가 판매 걸림돌로 작용하므로, 기존 정비 인력의 재교육 훈련 및 정비서비스 인력 양성 필요
- 창의성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및 제품상용화를 주도할 고숙련(석·박사 등)·다학제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정부 주도 양성 프로그램 필요
반영예정>
ㅇ친환경자동차(xEV) 부품개발 R&D전문인력양성 추진 예정(’21년~)
- 친환경차 핵심기술 전문성과 기술개발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수준의 석·박사 선도인재 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