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의 양
ㅇ 실태조사 결과, 기존 시장규모 성장 전망 추정치 등을 취합하여 시나리오 분석
구분 |
내용 |
시나리오1 |
‘22년까지 스마트팜 시설원예면적을 7,000ha로 확대
* 근거: 스마트팜 확산 방안의 시설원예 스마트팜 보급 목표 |
시나리오2 |
‘23년부터 ’28년까지 스마트팜 시설원예 면적을 10,000ha로 확대
* 근거: ‘18년 통계청 농업총조사 기준 추산결과 잠재적 스마트팜 전환가능 면적(자동화 비닐하우스와 유리온실)이 10,000ha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추정 |
고용의 질
ㅇ 스마트팜 코리아 등록기업 실태조사 및 전문가 인터뷰
일자리 창출 경로
ㅇ 스마트팜 보급 확산 → 스마트팜 수요 증가 → 국내외 시장규모 확대 → ICT 및 농업 관련 R&D 인력수요 증가
고용의 양
ㅇ (시나리오1) ‘22년까지 28,671~37,069개 신규 일자리 창출
ㅇ (시나리오2) ‘23~28년 40,442~41,936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용의 질
ㅇ (농업 부문) 자가노동자는 소득 증가 및 근로시간 감소, 일의 특성이 단순노동위주에서 경영 및 농장관리 형태로 변화
- 피고용노동자는 소득 변화없음, 근로시간은 일용직 노동자 감소, 상용직 노동자 약간 증가
ㅇ (스마트팜 산업) 전체적으로 개발직, 연구직, 기술직 수요가 증가하여 평균적인 일자리의 질(임금, 고용안정성 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ㅇ 농업 빅데이터 수집 및 관리 인프라 구축
-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다양한 적용(application)에 적합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일본의 WAGRI 시스템 참조)
- 빅데이터 구축·운영은 산학관 협동으로 기관이나 협회를 비영리로 설립하여 모든 농업관련 데이터를 한 플랫폼에 수집하고 표준화
<일부반영>
ㅇ 스마트팜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활용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추진
- 별도의 비영리기관 설립보다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 중인 농정원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진청 등 연구기관, 민간기업 등과 협력하여 데이터 연계·협력 추진
ㅇ 대기업 참여 유도 및 건전한 산업 생태계 구축
- 현재 중소기업과 정부조달위주의 산업생태계에 중소기업-대기업 협력으로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간 컨소시엄 장려
<반영>
ㅇ 스마트팜 기업 참여 독려 및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업간 컨소시엄 데모온실 조성 등 스마트팜 수출 지원
- 민간에서 수출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수출 유망국가(카자흐스탄 등) 대상으로 데모온실 조성 추진 중
ㅇ 스마트팜 전문인력 수급 체계 마련
- ICT분야와 농업분야의 융합 전공과정 개발, 스마트 농업 전문인력의 진로에 관하여 홍보 및 진로상담 제공 등
<반영>
ㅇ `17년 스마트팜 연구센터로 농식품부에서 지정한 경상대학교에서 농업과 ICT 융합 전문인력(석사, 박사급) 양성 중
ㅇ 스마트팜 확산 및 정착을 위해 수출시장 적극 개척
- 수출용 전략 품목 설정, 수출시장 개척, 수출상품개발(수출과정동안 신선도를 유지하는 기술 등)
* 특정 작물(예: 파프리카, 딸기 등)에 대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전략 고려
<반영>
ㅇ 스마트팜 주요 작물(파프리카·토마토·딸기) 대상 수출 통합조직을 구성하여 시장개척 적극 지원 중
ㅇ 스마트팜 품목 확대
- 다양한 품목에서 스마트팜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 기술개발 내용을 데이터화하여 농업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일정 가격에 공유
<반영>
ㅇ (농식품부) 스마트팜 R&D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
- 스마트팜 연구개발을 통해 발생하는 R&D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수집·분석·활용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20.하반기)
* 플랫폼 구축·운영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 중
ㅇ (농진청) 스마트팜 빅데이터(환경, 생육, 경영 등)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 모델은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하여 개발 중에 있고, 개발된 기술은 농진청 `농업 R&D 빅데이터 플랫폼`에 이식하여 농가에 실시간으로
적정 생육안내 서비스를 추진 중(플랫폼서비스 : (‘19)토마토 → (’20.12월) 딸기, 파프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