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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베트남,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도소매업·금융업 일자리 위기
  • 대분류
    아시아
  • 소분류
    베트남
  • 작성일
    2017.12.11
  • 원문
  •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Bộ LĐ-TB&XH)와 인사노무전문기업 맨파워그룹(Manpower Group), 베트남 주요 이동통신사 비에텔(Viettel)사는 지난 11월 1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새로운 시대의 베트남 노동력과 기술”이라는 주제로 합동 세미나를 개최, 베트남의 4차 혁명으로 인한 새로운 노동력의 문제와 그 해결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우선 맨파워그룹은 2016~2017년 베트남 전국 4,200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노동력 수급현황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정보통신 분야, 영업소 관리직, 기술직, 자동차정비, 회계·재정, 사무직, 생산·운송직 등 10개의 직무분야에 있어 인력채용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앞으로 5년간은 전기, 미장, 목수 등의 기술 인력 채용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조사 대상 기업 중 절반가량은 해당 분야에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의 근로환경 변화에 대해 이 그룹의 시몬매튜(Simon Matthews) 사장은 “2020년을 기점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 현재 업무의 1/3 정도는 새로운 기술과 기능, 역량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특히 업무에 대한 창의성과 지식, 인식의 유연성 등이 요구되며 기계화와 자동화는 근로자의 단순 또는 반복 작업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에 2020년 이후 베트남은 IT업의 26%, 사무직의 20%, 서비스업의 15% 정도가 자동화되어 현재근로자가 하고 있는 업무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영역인 소매업은 47%, 회계·재정을 담당하는 업무는 86%까지 전산화나 자동화가 예상되며 데이터 처리업무도 이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0년 이후에는 모든 공정(업무처리)이 자동화 되는 업무가 전체 직종(업무)의 약 5%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에텔 딘득훙(Đinh Đức Hùng) 기술솔루션부분 본부장은 “주요 선진국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는 신기술 개발 그리고 해당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투자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예를 들면 의류(섬유)나 피혁과 같은 노동집약적 산업분야에 최신 기술을 접목한 공정 자동화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생산성 향상을 꾀하고 있는데, 현재 베트남은 이러한 흐름에 많이 뒤쳐져 있다. 베트남은 단순 작업(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비율이 아직도 전체 근로자의 81.4%에 달하고 있으며 이들을 제외한 직무의 근로자들도 협업과 문제해결능력, 정보처리능력, 외국어능력, 직업윤리, 책임의식,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적응능력 등이 많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우리 회사는 국내 63개 지역, 외국 10개 지역에 지점을 개설중이며 이로 인해 채용 규모가 크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지난 2016년은 최근 10년 간 인력 채용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은 시기였다. 특히 고급(전문)인력 내지는 중간 관리자, 중견 기술자 채용이 심각한 수준으로 어려웠다. 이에 우리 회사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도 필요한 인력을 직접 양성하는 정책을 세우거나 생산 공정이나 구조조정을 통해 인력충원에 대비하는 경우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노동보훈사회부 조안머우지엡(Doãn Mậu Diệp) 차관은 “각 기업은 새로운 시대에 따른 기술과 필요한 역량을 근로자들에게 시의 적절하게 교육하여야 한다. 또한 근로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최대한 보장하고, 인재채용방식도 새롭게 변화해야 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실무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교육시스템 분야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것이다. 근로자들 역시 이러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체하고 자기 역량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베트남 노동보훈 사회부 기관지 바오전신 2017년 11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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